다이앤의 임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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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설명:

1971 년 여름 남편은 영화, 서바이벌 게임(원제 : Deliverance, 1972) 촬영팀과 일을 하고 있었고 저와 아이들도 활영지인 조지아(Georgia) 북쪽 산에 있었습니다. 캐스트와 스탭들 그리고 그 가족들 중 몇명은 주말에 래프팅을 하곤 했고, 영화 활영 중인 샤러후치(Chattahoochee) 강에서 사진을 찍곤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우리 8명중 저를 포함해서 4명이 강 아래로 래프팅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몇 일간 내리지 않은 비로 물이 얕았고 그로 인해 경로를 바꾸어야만 했습니다. 그러자면 몇몇 구간에서 급류를 타야 했습니다.

마지막 급류지점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벌어졌고 배가 뒤집혀 급류에 휩싸여 맴돌았습니다.

배는 유압에 싸여, 바위에 부딪혔고 저는 순식간에 배에서 튀어 나와 배와 바위 틈에 끼었습니다. 강물은 제 머리를 쉴새없이 덮쳤고, 발아래로는 급류가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다시 배에 태우기 위해 제 손을 당겼습니다. 하지만 저는 급류에 싸여 수면 아래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바닥의 암석에 끼었습니다.

제 의식은 분명했고, 저는 담담했으며 전혀 공포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죽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떻게 죽는가였습니다. 바위에 끼어 분쇄되는 것보다는 익사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을 내렸고, 마지막 숨을 머금고, 저는 강 위로 나와 흐르는 물에 몸을 맡겼습니다. 물 안에서 숨을 쉴 때 발버둥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고, 잠시 모든 것이 깜깜해졌습니다.

그 후 저는 강 위의 상공에서 바위 틈에 낀 배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배 안의 남자 두명이 물 속의 저를 찾고 있었고, 같이 타고 있던 다른 한 여자는 강 아래에서 더 이상 떠내려 가지 않으려고 바위를 움켜 잡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여동생이 탄 배는 급류를 잘 통과했으나, 강 아래로 떠내려 오고 있는 여러 물건 들로 인해, 다시 올라 오고 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배를 탔던 사람들은 바위에 배가 끼어 버리자, 배 안의 물건들을 강에 던졌고, 쓸만한 물건에 몸을 맡겼습니다.

상공에서, 제 남편이 강가의 바위에 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배의 두 남자의 외침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어디에 있는지, 무슨 일이 제게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단지 제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고 그는 저를 찾으려고 물 속에 뛰어들 자세였습니다. 저는 갑자기 그 옆에 제가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를 말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를 막으려고 그에게 다가갔을 때 제 손은 그를 통과해 버렸습니다. 오 신이시여 저는 제가 죽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저는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는 우주의 여러 차원을 한꺼번에 바라보고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의식은 제 자신을 넘어선 물리적인 측면을 넘어선 상태에 있었습니다. 저는 우주의 일부였지만 동시에 우주 전체였습니다. 어떤 구분도 없었습니다. 아주 밝은 빛의 섬광이 보였고, 저는 그것을 잠시 동안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깊고 깊은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 깊고 강한 저를 완전히 사로잡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저는 그것을 단지 순수한 기쁨(Pure Bliss)으로 밖에는 달리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도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저는 그 곳을 떠나 아주 빠른 속도로 멀리 떨어진 아름답고 환한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제 안에서 제 주변 가득 사랑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어떤 공포도, 걱정도, 불안도 없었습니다. 저는 전에도 이런 것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그리운 고향에 돌아가는 것이라고 느끼기 조차했습니다. 저는 환희로 가득했습니다. 어떤 신체적인 감정도 없었으며, 어떤 한계의 감정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저였으며, 제 자신이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곧, 저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아닌 다른 그 존재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 외에 그 존재를 달리 어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존재는 제 주변을 맴돌고 있었습니다. 빛을 속도로 말입니다. 저는 그 존재와 정신적으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그 존재와 마주하자 마자 그 존재를 오래 전부터 알아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존재가 무엇인지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종교적 인물도, 죽은 제 친척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제가 어디에 있든 늘 함께한 일종의 친구였습니다. 아마도 저는 그를 제 수호 천사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 존재는 제게 텔레파시로 돌아가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돌아 가기 싫어요 안 돼요 그냥 이대로 있었으면 한다고 외쳤습니다.

갑자기 환한 빛이 제게 쏟아졌고 다시 현실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그 세상은 더 환하고 아름다웠으며 환상적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나무, 산, 호수, 동물, 건물들, 그리고 움직이는 빛의 존재들이 보았습니다. 그들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각자 구별된 에너지 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걸어 다니지 않았고, 떠 다녔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처럼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단지 우리와의 차이는 그들은 슬픔이나 고뇌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연주자, 미술가, 댄서, 가수, 발명가, 건축가, 의사들이었고 어떤 이는 우리네 세상의 다음 번 삶에서 만들어야 하는 것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또 다시 빛의 존재는 제게 선택권이 있다고 했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아직 때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결정을 못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다시, 제게 되돌아 갔서 다른 사람과 함께할 것들이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많은 토론 끝에 저는 되돌아 가는 것에 동의를 했고, 갑자기 제 자신이 삼각뿔 모양의 건물 앞에 서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건물은 너무 커서 끝이 안 보였습니다. 그는 그 건물이 지혜, 지식의 탑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위로 날아올랐습니다. 도서관처럼 수많은 책들이 선반 위에 꽂혀 있었습니다. 제가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찬란한 색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고, 그와 동시에 저는 물 속에서부터 머리를 들어 올렸습니다. 저는 배 아래 10 야드나 아래 있었습니다

저는 즉시 제가 어디 있는지 알아차렸고, 근처의 바위를 움켜잡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끌어 당겨 유지했고, 많은 물을 토해냈습니다. 저는 쇼크상태였지만, 어떤 의학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얼마나 오랫동안 배 아래 물 속에 있었는지 모릅니다. 어떤 누구도 시간을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3~4분이었을 수도 10여분이 지났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시간 개념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임상학적으로 죽었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물속에서 괴롭게 발버둥치거나 숨을 쉬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저는 수영, 수상 수키, 스쿠버 다이버, 서핑 등을 했었고, 죽을 지도 모를 위급한 상황들을 경험한 바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물 속에서 나올 때까지 발버둥 치며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와 비슷한 일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아무런 기억이 없었습니다. 단지 저는 물 속에 있었고, 지금 말한 것들이 전부입니다.

(excepted from www.BeyondtheVeil.net/nde.html)

임사체험시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이 있었는지 설명바랍니다. 약물이 있었다면 혹은 확실하지 않다면 구체적 설명 바랍니다: 없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종류의 경험이었나요?

그렇다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유체이탈에 관련해서 무언가를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은 그것과 전적으로 동일하지 않습니다. 저는 말로 설명을 잘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장님에게 해가 지는 것을 설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임사체험시 목숨이 위급한 상황이었나요?

그렇다면 구체적 설명 부탁드립니다: 래프팅 도중에 배에서 떨어졌고, 급류에 휩싸였고,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경험시 의식 상태나 주의 수준은 어떠했나요? 저는 무엇이 일어 나고 있는지 알았습니다. 제 의식은 정상적인 의식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주의 모든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신을 보지 않아도 신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어떤 공포도 어떤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제 주변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꿈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나요? 전혀 꿈과 유사하지 않습니다.

몸으로부터 의식의 분리를 경험했나요?

만약 그렇다면 분리된 의식은 어떤 형태를 취했나요: 저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몸을 갖졌었던 몸을 갖지 않았던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경험동안 감정이 어떠했나요? 조건 없는 사랑, 즐거움, 경이로움, 자유로움, 축복, 평화, 평온, 감사함 등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어떤 특이한 소리 혹은 소음을 들었나요? 아뇨

터널 또는 담으로 둘러싸인 어떤 곳으로 들어가거나 통과했나요? 예 그렇다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빛을 속도로 터널을 통과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재로 제가 터널을 통과했는지 빛이 저를 통과해서 빠르게 지나간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을 공간 이동으로 인해 생긴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빛을 보았나요? 예 만약 그렇다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터널을 통과할 때 저는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터널을 지나가면서 빛은 점점 커졌고 밝아졌지만, 눈이 부시거나 아프지 않았습니다. 빛은 사랑스럽고 따뜻했습니다. 빛은 점점 커졌고, 빛을 통과해 나아가면서 또 다른 존재의 영역으로 들어 갔습니다.

어떤 다른 존재를 만났나요? 예 만약 다른 존재를 만났다면 어디에 있었으며, 당신은 그를 어떻게 알아 보았는지, 대화를 했었는지 등에 대해 설명 부탁합니다: 터널을 통과할 때 저는 빛과 함께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지금 잘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는 무한한 시간과 공간 안에서 줄곧 저와 함께 해온 존재였습니다. 그는 종교적인 인물도 친척도 아닙니다. 아마도 그는 제 수호천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텔레파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어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제게 그 쪽 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많은 빛의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유일한 대화 내용은 아직 제 시간이 아니라고, 저는 아직 삶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만약 다시 되돌아 갈 것을 결정한다면, 도움이 될 만한 지식에 접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과거 경험들을 다시 봤나요? 아닙니다.

경험 동안 후에 증명될 수 있는 사건 또는 사람에 대한 어떤 것을 보거나 들은 것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이 입증되었나요? 불확실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분명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보았습니다. 하늘 위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들 중 어떤 사람도 그 후에 그 일들에 관해서 상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아름다운 장소나, 구별된 공간 또는 차원을 보거나 방문한 적이 있나요? 예 그렇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빛을 통과해서 나아가 다다른 곳은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산, 호수, 들판이 펼쳐져 있었고 해는 없었지만 모든 것이 빛으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여러 작고 큰 건물들을 보았습니다. 어떤 건물은 정말 거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색조들이 이곳에서 보았던 것보다 정말 밝고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모든 것들을 정상으로 여겼습니다. 어떤 것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공간이나 시간이 뒤바낀 것을 감지한 적이 있나요? 예 그렇다면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그 곳은 시공간의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 밖에 것들은 설명하기 힘들게 느껴집니다. 저는 오랜 시간 그 곳에 머물었다고 느껴졌지만 단지 몇 분이 지나간 것이었습니다.

특별한 깨달음 즉 우주의 원리나 삶의 목적 등에 대해 깨달았나요? 예 그렇다면 깨달음에 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모든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지상에 태어나는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어디로 가는지, 우리들의 영적인 여행이 무엇인지, 신이 도대체 무엇인지, 우주의 시작과 삶의 시작 영혼의 성숙 등에 대해서 무엇인지 이해했습니다. 저는 이런 모든 것들을 삶으로 돌아 오면서 잊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몇 년에 걸쳐 그런 것들을 다시 되찾고 있습니다.

어떤 경계선에 다가간 적이 있나요? 아뇨

미래를 보았나요? 불확실합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의식적으로 분명한 미래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많은 것들을 예견했고 의식 혁명 필드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시작한 많은 것들이 후에 주류가 되었습니다.

다시 몸 안으로 들어 갈 것에 대해 알았나요. 그러한 결정에 관여했나요? 예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실재 그러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이지 되돌아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랑했던 사람들을 뒤에 남겨두었다는 것에 대해서 전혀 어떤 생각도 감정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빛의 존재는 제가 되돌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어째든 기분이 상하거나 화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실재로 선택권이 주어졌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되돌아 가겠다는 동의를 하자 마자 동시에 저는 즉시 살아났습니다.

경험 후 특별한 어떤 능력(심령학적인, 초능력적인 그 밖에 특별한)을 가지게 되었나요? 예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 많은 환자들이 제게 사이킥(psychic)이냐고 물어 봅니다. 저는 그렇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저는 어떤 것을 아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오는지는 모르나 쓰여진 정보를 읽곤 합니다. 저는 그러한 능력을 개발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았습니다.

경험 후, 태도나 믿음에 변화가 있었나요? 예 설명 부탁드립니다: 분명 그 일이 있은 후 제 신념이 드라마틱하게 변했습니다. 또한 삶을 향한 전체적인 태도 또한 변했습니다. 저는 몇 년 후에 이혼을 했습니다. 제게는 평범한 일상적인 삶보다는 개인적인 그리고 영적인 성숙이 더 중요했습니다. 저는 대학으로 되돌아 갔고,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저는 제자신보다 남을 돕는 것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질적인 것에서 벗어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삶의 작은 문제들이 더 이상 저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지 물처럼 흘러가며 살아갑니다.

경험이 당신의 생활에 미친 영향은 어떠한가요. 일상적인 삶, 종교, 직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저는 30년 전에 임사체험을 했고 그 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완벽함을 느끼는데, 다른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저는 이혼 후 15년 동안 혼자 지냈습니다. 저는 성적인 에너지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종교도 없습니다. 하지만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하고 자연 속을 걷어 다닙니다. 학교 졸업 후 20여 년 동안 상담자로 일했고, 강의, 여행 등을 했습니다. 두 권의 책과 한 편의 연극, 몇가지 사업을 했습니다. 지금 저의 주된 일은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저는 직업적인 용어로 그것을 규정지어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것은 제가 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현재 저는 반쯤 퇴직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원할 때 원하는 많은 것들을 합니다. 제가 만약 임사체험을 하지 않았다면 제 삶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경험을 이야기한 적이 있나요? 예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했나요 당신의 경험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제가 그 일을 처음 말했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일종의 환상으로 치부했고 저는 몇 년간 누군가에게 그 일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15년 전쯤 저는 다시 그 일을 이야기 했고, 그들은 열린 마음으로 그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했고, 글도 썼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고, 제 이야기를 읽은 많은 사람들은 그 이야기가 자신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여는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제게 편지를 주었습니다.

경험 후 감정은 어떠했나요? 여러 감정을 가졌어요 내부적으로는 무한대의 기쁨을 느꼈지만 어떤 누구도 저를 믿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슬펐습니다.

경험의 가장 좋은 부분과 가장 싫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경험을 했다는 그 자체가 기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저를 미친 사람 취급해서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경험을 했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런 경험을 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런 제 삶을 살아가지는 못했을 겁니다.

이곳 질문지의 어떤 항목에도 해당하지 않는 경험을 갖고 있나요? 저는 임사체험 전에도 성경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완전히 알고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 동안, 저는 그것에 대해 알았고, 경험 후에 성경을 다시 읽었을 때,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어둔 안경을 끼고 책을 읽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경 공부에서 얻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실상 성경은 제게 경험 자체를 말로 표현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성경의 많은 사람들이 임사체험과 유사한 혹은 임사체험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경험에서 그치지 않고, 많은 말을 오늘날 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 그 때 당시 그러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성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은 사람들은 그들을 바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혹은 과학적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경험 후 삶이 특별히 변화했나요?

경험 후에 다른 특이한 경험을 가진 적이 있나요 약물 등으로 유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예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명상 중에 터널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임사체험과 동일하지는 않았습니다. 터널 이후에 더 진행되지 않았고, 빛이 없었습니다. 또 명상 중에 제 삶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저는 임사체험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여러 약물, 즉 LSD, 머슈룸, 엑스터시 같은 것들을 해보았습니다. 경험들은 모두 굉장했습니다. 그러나 임사체험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의식의 다른 차원을 경험 할 수 있지만, 임사체험시에 없는 공포, 통제력 상실 등을 경험합니다. 약물로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하지만 임사체험은 지극히 현실적인 경험입니다. 약물로는 경험 이상의 것을 경험하게 되지만, 임사체험은 경험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약물은 임사체험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바껴진 의식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또한 우리 자신을 믿음으로 이끌게 하는 그 이상의 것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주어진 질문들의 의미가 정확했으며, 당신의 경험을 남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답변했다고 확신하나요? 아닙니다. 설명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로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더 좋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